안녕하세요 "로꾸꺼"입니다.
건강검진 예약 시 필요항목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.
건강검사는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필수적입니다. 특히, 2025년부터 국가건강검진 항목이 확대되어 더욱 체계적인 건강 관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. 이 글에서는 건강검진 시 꼭 필요한 항목들을 상세히 소개하겠습니다.

1. 기본 검사 항목
모든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기본 검사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:
• 신체 계측: 신장, 체중, 허리둘레를 측정하여 비만 여부와 체질량지수(BMI)를 평가합니다.
• 혈압 측정: 고혈압 여부를 확인합니다.
• 시력 및 청력 검사: 감각 기관의 이상 유무를 검사합니다.
• 혈액 검사:
• 간 기능 검사: AST(SGOT), ALT(SGPT), 감마지티피(GGT)를 측정하여 간 건강을 평가합니다.
• 공복 혈당 검사: 당뇨병 여부를 확인합니다.
• 이상지질혈증 검사: 총 콜레스테롤, HDL 콜레스테롤, LDL 콜레스테롤, 중성지방(TG)을 측정하여 혈중 지질 상태를 평가합니다.
• 소변 검사: 요단백, 혈청 크레아티닌, 신사구체여과율(eGFR)을 측정하여 신장 질환 여부를 확인합니다.
• 흉부 방사선 촬영: 폐결핵 등 호흡기 질환을 검사합니다.
• 구강 검사: 치아와 잇몸의 건강 상태를 평가합니다.
2. 연령 및 성별에 따른 추가 검사 항목
연령과 성별에 따라 추가로 권장되는 검사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:
• B형 간염 검사: 40세에 한 번 시행하며, B형 간염 표면항원(HBsAg)과 표면항체(HBsAb)를 검사합니다.
• C형 간염 검사: 2025년부터 만 56세(1969년생)를 대상으로 생애 한 번 시행하며, C형 간염 항체(HCV Ab)를 검사합니다. 항체 양성 시 확진 검사비가 전액 지원됩니다.
• 골밀도 검사: 54세, 60세, 66세 여성에게 시행하여 골다공증 여부를 평가합니다.
• 인지기능장애 검사: 66세 이상에서 2년마다 시행하여 치매 등 인지 기능 저하를 조기에 발견합니다.
• 정신건강 검사:
• 우울증 검사: 2039세는 한 번, 이후 10년 단위로 1회씩 시행합니다.
• 조기정신증 검사: 2025년부터 20~34세 청년층을 대상으로 2년마다 시행합니다.
• 생활습관 평가: 40, 50, 60, 70세에 시행하여 생활 습관 개선을 위한 조언을 제공합니다.
• 노인 신체기능 검사: 66, 70, 80세에 시행하여 낙상 위험 등을 평가합니다.
• 치면세균막 검사: 40세에 시행하여 구강 내 세균 상태를 확인합니다.

3. 암 검진 항목
국가에서 권장하는 암 검진은 다음과 같습니다:
• 위암: 40세 이상 남녀는 2년마다 위내시경 또는 위장조영검사를 시행합니다.
• 대장암: 50세 이상 남녀는 매년 분변잠혈검사를 시행하며, 이상 소견 시 대장내시경 검사를 권유합니다.
• 간암: 40세 이상 간암 발생 고위험군은 6개월마다 간초음파와 혈청 알파태아단백검사를 시행합니다.
• 유방암: 40세 이상 여성은 2년마다 유방촬영술을 시행합니다.
• 자궁경부암: 20세 이상 여성은 2년마다 자궁경부세포검사를 시행합니다.
• 폐암: 고위험군(55~74세 중 30 갑년 이상의 흡연력을 가진 흡연자 또는 금연한 지 15년 이내의 사람)은 매년 저선량 흉부 CT를 시행합니다.
4. 선택적 검사
건강검진 시 선택적 검사 항목 중에서도 개인의 건강을 위해 특히 중요한 3가지를 꼽자면 다음과 같습니다:
• 심장초음파 검사
• 목적: 심장의 구조적 이상, 판막질환, 심근 기능 등을 평가합니다.
• 권장 대상: 고혈압, 고지혈증, 협심증 또는 심부전 가족력이 있는 경우.
• 이유: 조기 심장질환 발견에 효과적이며,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 예방에 필수적입니다.
• 갑상선 초음파 검사
• 목적: 갑상선 결절, 갑상선암, 갑상선염 등을 확인합니다.
• 권장 대상: 40대 이상 여성, 가족력 있는 경우, 목 앞쪽에 혹이 만져지는 경우.
• 이유: 갑상선암은 조기 발견 시 완치율이 높아, 선별적으로 검사하면 큰 도움이 됩니다.
• 복부 초음파 검사
• 목적: 간, 췌장, 담낭, 신장 등의 이상 여부(혹, 결석, 종양 등)를 확인합니다.
• 권장 대상: 40세 이상, 음주/흡연자, 복부 불편감 있는 경우.
• 이유: 무증상으로 진행되는 간질환이나 담석 등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습니다.
• 대장내시경 검사
• 목적: 대장암, 용종(폴립), 염증성 장질환 등 조기 발견.
• 권장 대상: 50세 이상 또는 가족력이 있는 경우, 배변 습관 변화나 혈변이 있는 경우.
• 이유: 분변잠혈검사보다 정확하며, 용종을 제거하면 대장암 예방 효과가 큽니다.
• 저선량 흉부 CT 검사
• 목적: 폐암을 포함한 폐

또 국가에서 권장하는 암 검진은 다음과 같습니다:
• 위암: 40세 이상 남녀는 2년마다 위내시경 또는 위장조영검사를 시행합니다.
• 대장암: 50세 이상 남녀는 매년 분변잠혈검사를 시행하며, 이상 소견 시 대장내시경 검사를 권유합니다.
• 간암: 40세 이상 간암 발생 고위험군은 6개월마다 간초음파와 혈청 알파태아단백검사를 시행합니다.
• 유방암: 40세 이상 여성은 2년마다 유방촬영술을
시행합니다.
• 자궁경부암: 20세 이상 여성은 2년마다 자궁경부세포검사를 시행합니다.
• 폐암: 고위험군(55~74세 중 30 갑년 이상의 흡연력을 가진 흡연자 또는 금연한 지 15년 이내의 사람)은 매년 저선량 흉부 CT를 시행합니다.
건강검진을 하는 목적은 조기 발견, 조기 치료입니다.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몸건강을 챙기세요~
개인의 건강이 곧 가족의 건강 나라의 건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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